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집사 === 4화에서 첫 등장. [[실눈캐]]이다. 노년의 남성이며 후작가에 상주하고 있다.성품이 다정한 것으로 보이며 트로피움 후작가에 대한 충성심도 깊다. [[헬리오 트로피움|헬리]]와 그나마 가까운 인물.선대인 트로피움 후작 부부,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래 전부터 트로피움 후작가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. 이 집사는 트로피움 가문을 보좌하는 집사 가문 출신으로, 헬리오의 과거 시점에서는 집사직에 은퇴하고 그 자리를 아들에게 물려준 상태라는 것이 밝혀진다. 즉, 헬리오의 과거에 나오던 젊은 집사가 바로 이 노집사의 아들. 그러나 노집사의 아들은 돌체와 결탁해서 선대 트로피움 후작부부(비타&디에스)를 죽이고 온갖 부정부패를 저질렀었다. 헬리오가 보낸 금화를 보고 헬리오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마침 집에 온 아들에게 헬리오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리면서 아들의 태도를 보며 아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었는지 간파한다. 아들과 다툴 때 대화를 보면 집사직을 물려줄 때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 결국 노집사는 마음을 다잡고 '''자신의 손으로 아들을 죽여 그 목을 들고 헬리오를 찾아가 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'''.[* 헬리오에게 아들의 목을 바칠 때, 비록 작은 컷이지만 잘린 목의 모습이 그대로 나오니 감상 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.] 그리고 목을 자른 시신은 후작가의 돌체의 방에 놓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